【서울=뉴시스】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서울시선수단이 10월1일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결단식을 가진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용 부회장, 장애인 체육 관계자 등 500명 가량이 참석하는 결단식에는 오 시장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인 윤 부회장의 답사, 선수단기 수여 등이 있을 예정이며, 선수단 임원들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된다.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5400명(선수 4400명, 임원 및 보호자 1000명)이 오는 광주광역시에서 23개의 종목으로 열전을 벌인다.
전 종목에 참가하는 서울시선수단은 선수 379명, 임원 및 보호자 104명 등 총 483명으로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오해원기자 ohwwh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