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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20421] 카시아스두슬 데플림픽, 서울특별시 선수단 참가

홍보협력팀
2022-04-21 16:30:58
조회 977
□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오는 5월 1일부터 브라질 카시아스두슬에서 개막하는 ‘2021 카시아스두슬 데플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해 대한민국 농아인 스포츠의 위상을 높인다.
 
□ '데플림픽(Deaflympics)'은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가 개최하는 청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스포츠대회다. 청각장애를 뜻하는 '데프'(Deaf)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져 대회 이름이 만들어졌다.
 
□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배드민턴, 수영,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6개 종목에 선수 11명과 지도자 1명, 총12명이 참가해 메달에 도전한다.
 
□ 서울의료원 소속 배드민턴 우지수, 유은경 선수는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이어 ‘2연속’ 참가해 5년 만의 메달 획득에 재도전한다.
 
□ 육상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다관왕’ 서울특별시청 육상팀 소속 정승윤 선수가 100m 등 4개 세부종목에 참가한다.
 
□ 탁구 국가대표팀을 인솔하여 참가하는 서울특별시청 탁구팀 소속 박재형 감독, 이창준 선수와 김서영(SK에코플랜트), 김종국(서울시탁구협회) 선수가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이밖에 남자부 11인제 축구 종목에 배성진, 정예교 선수와 태권도 종목 전시원(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선수, 수영 종목 박세경(미디어윌), 임장휘(서울특별시청) 선수가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브라질에서 79개국 20개종목 6천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여파를 고려해 연기됐다.

□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8개 종목 1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9개 이상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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