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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20216] 서울특별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종합우승

홍보협력팀
2022-02-22 11:09:53
조회 946
□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 서울특별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 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총 40개(금22·은14·동4)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점 23,591.62점으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 사전경기 단체종목 컬링(휠체어)과 공식대회 개인종목 크로스컨트리스키·스노보드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했으며 3관왕 3명(김윤지, 정훈아, 한우석), 2관왕 4명(김관, 최용석, 황민규, 한세현)이 배출됐다.
 
□ 기대주 김윤지 선수는 여자 지체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 선수부,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3km?4.5km 선수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3관왕에 올라 이번 대회 신인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또한 여자 시각 바이애슬론 4,5km, 크로스컨트리스키 3km·6km 선수부에서 우승한 정훈아 선수는 가이드 한우석과 함께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 대회 2관왕에는 여자 청각 크로스컨트리스키 선수부 김관 선수와, 남자 시각 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 선수부 황민규·한세현(가이드) 선수, 남자 청각 스노보드뱅크드슬라롬·대회전 최용석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 단체종목 컬링(휠체어)에서도 우승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혼성 휠체어컬링 종목에서 서울은 전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서울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 이 같은 성과는 2020년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이후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신인선수 육성·발굴과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합해 맺은 결실이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고만규 부단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도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한 서울특별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좀 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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