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스포츠 재능나눔 사업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함께하는 탁구강습회 개최" |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 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오는 10월 30일
(월) 스포츠재능나눔 DAY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직접 지도자로 참여하여 지적(발달)장애인 및 지체장애인과 저
소득, 한부모(조손), 다문화, 새터민가정 초?중?고등학생 약 50명에게 탁구에 대한 이론을 교육하고 이
후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과 함께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탁구종목에서 제28회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동메달, 제30
회 런던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 출신으로 특유의 끈기와 집념으로 IOC 선수위원에 당당히 도전하
여 한국인 두 번째로 IOC 선수위원에 당선된 대한민국이 낳은 스포츠 영웅이다.
□ 재능나눔DAY 행사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시행 중인「2017 체육소외계층 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스포
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체육활동의 긍정적 측면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
인 간의 자연스런 교류를 통한 사회통합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
다.
지난 5월에는 서울이랜드FC와 축구강습회, 6월에는 삼성썬더스농구단과 농구강습회, 7월에는 한국스포츠피싱협회와 낚시강습회, 8월에
는 서울시청 휠체어컬링팀과 컬링강습회를 각각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