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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D]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이랜드FC와 업무협약

홍보협력팀
2017-04-07 16:54:34
조회 2,671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서울이랜드FC와 업무협약

- 사회공헌 활성화, 서울시민의 스포츠 친화적 문화환경 조성에 앞장서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 서울이랜드FC(대표이사 한만진)

오는 423(), 이랜드FC의 홈구장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월별로 재능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 축구종목 강습을 위해

서울이랜드FC 선수들이 스포츠재능나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체육소외계층을 비롯한 서울시민들에게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하는 뜻이 전해져 기관 상호간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서울이랜드FC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서울시 소외계층에 대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37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체육회 소속

지적(발달)장애인 축구팀인 해치서울FC가 경기에 입장하는 양팀 선수단의 에스코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또한 장애인체육회 회원들에게는 홈경기(서울이랜드FC vs 수원FC) 무료관람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이랜드FC2014414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창단된 프로축구단

으로서 2015년부터 K리그챌린지에 참가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출신의 김재성, 김영광 선수를

영입하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단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서울이랜드FC와의 협약이 스포츠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시설 및 자원, 정보, 인적 네트워크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울시민의

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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