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오세훈 회장(서울특별시장)

세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08 계절스포츠 수상스키교실’ 개최

네  번 째  이야기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참가

다섯  번 째  이야기  ★  2008 장애인생활체육 서울특별시 론볼 동호인대항 제2차전 개최

보치아는  로서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어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는 장애인스포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보치아 경기는 1982년 덴마크 국제경기에서 국제경기종목으로 부상되어 1984년 뉴욕장애인올림픽부터 정식종목이 되었습니다.
국내에 보치아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87년으로, 제8회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강습회를 실시하고 제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치아 종목을 신설한 것이 계기가 됩니다.
88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개최 후 20년이 지난 현재, 세계 보치아 계에서 우리나라는 낯선 존재가 아닙니다.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을 시작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에 이르기까지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것입니다. 또한 2006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31개국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보치아 선수단은 총9명이며 서울시 소속 박희자. 김동환 코치의 지휘아래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균형 있는 근력을 키울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종목입니다.
1995년 1월 가칭 ‘한국장애인역도연맹’ 이 등장하면서 발전궤도에 올라선 우리나라 역도는 이듬해 8월, 제10회 애틀랜타 장애인올림픽에 선수를 파견했습니다. 1996년 애틀란타장애인올림픽 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단일 종목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금종 선수(52kg급)를 필두로 한 우리나라 장애인역도는 세계에서도 선두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목표인 금메달 1개 획득을 넘어, 대한민국의 진정한 힘을 보여줄 장애인역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장애인사격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7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 5회 장애인 올림픽대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사격이 보급되지 않은 관계로 참가하지 못하다가 1984년 제7회 장애인 올림픽대회에 처음으로 남, 녀 각 1명씩 참가하게 됩니다. 그 후 1986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극동 및 남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FESPIC)에서 공기소총부분 금메달 4개를 따냈고, 지난 2004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2006년 7월 스위스 샤르강에서 열린 IPC사격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총 7개(금 3, 은 3, 동 1)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는 대한민국선수단이 그 꿈을 이루어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도 효자종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 지도자 경력
• 1996년 :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코치
• 2002년 : 부산 아시안게임 코치 
• 2006년 : 도하 아시안게임 코치

★ 선수 경력
• 1986년 : 서울 아시안게임 (금 1. 은 1)
• 1987년 : 북경 아시아 선수권 (금 2)

의 등장으로 한층 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영종목은 장애인에게 치료이자 놀이이며 스포츠입니다.
한국장애인수영연맹을 전신으로 한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2006년 설립된 후, 같은 해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쿠알라룸푸르)에서 18개(금 8, 은 8, 동 2)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장애인수영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패럴림픽 수영 챔피언 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민병언. 최나미 선수(서울시소속)가 이번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장애인수영의 박태환 신화’를 이루어주길 바래봅니다. 

★ 지도자 경력
• 2007년 : 독일 유소년 대회 코치
              (권현. 접영. 50m 은메달) (김세진. 자유형. 50m 은메달)
• 2007년 : 일본 패럴림픽 챔피언 쉽 코치(민병언. 배영 50m 금메달)
             (최나미. 평영 100m 금메달) (김지은. 자유형 100m 금메달)
★ 선수 경력
• 2002년 : 부산 아.태 대회 (금 1. 은 1. 동 2)
• 2006년 : 말레이시아 아.태 대회 ( 금 2. 은 2)

장애인탁구가 시작된 것은 1960년 경. 척수손상에 의한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스토크맨드빌휠체어경기연맹(ISMWSF)이 발족되면서입니다. 우리나라는 1965년에 ISMWSF에 가입, 회원국이 되면서 처음으로 국제 장애인 탁구경기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후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것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애틀랜타, 시드니장애인올림픽에 이르기까지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으며, 지난 2004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서도 총 11개(금 5, 은 4, 동 2)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목표하고 있는 총 5개(금 2, 은 1, 동 2)의 메달이 대한민국선수단에게 돌아가길 기대합니다. 

★ 지도자 경력
• 1981년 ~ 82년 : 아랍 에미레이트 대표팀 코치
• 1983년 ~ 98년 : 한일은행 탁구단 코치 및 감독 
• 1994년 :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여자부 코치
• 1995년 : 세계탁구선수권대회(중국 천진) 여자부 감독
• 2001년 : ㈜ 포스데이타 남자탁구단 감독
• 2004년 : 아테네장애인올림픽 남자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