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체육대회 6일 잠실운동장서 개최
기사입력 2008-11-01 06:01
【서울=뉴시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체육대회에서는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정금종 선수 등 메달리스트들이 종목별 시범을 보이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희대와 용인대의 상해예방교실, 장애체험 행사, 송파·강동·성동구가 마련한 성인병 검진 행사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 및 청각, 지체장애인과 시민 등 3500여명이 참가한다.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