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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 학생들의 학생체전 축구를 다녀오다!

이승현 기자
2023-06-30 17:05:09
조회 482
[경인고 학생들의 학생체전 축구를 다녀오다!]

이승현 기자
 


2023년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경기종목 중 축구에 구로구장애인체육회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경인고에서 학생선수 3명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에 임하기 전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 서울특별시선수단에 격려 만찬을 준비해주어서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학생체전을 위해 3월 중순부터 대회 전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서울에서 연습을 시행했습니다.
매주 서울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마지막 2일 울산에서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4강전으로 대회(울산vs서울)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3:0 패배지만 공동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경인고 학생선수 인터뷰]
경인고 1학년 조우진 학생
정말 재밌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먼 거리를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바다와 구경거리도 많이 보고 와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경인고 3학년 박승수 학생
울산까지 거리가 멀어서 걱정이 먼저 되었지만 시합을 준비하는 과정도 정말 재밌었고 또래의 친구들과 같이 축구대회를 나간 것은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인고 3학년 박민준 학생 
 
첫날 차를 타고 울산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 맛있는 간식을 사서 친구들하고 나누어 먹는 것이 재미있었다. 저녁에 경기장에 도착해서 친구들하고 사진을 찍은 것이 재미있었다. 저녁에 큰 뷔페식당에 가서 맛있게 먹어서 즐거웠다. 숙소에서 친구들하고 밤에 놀았던 것이 재미있었다. 아침에 숙소 앞에 있는 바다를 볼 때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서 구경하는 것이 즐거웠다. 잔디로 되어 있는 큰 축구장에서 연습해서 즐거웠다. 경기가 없을 때 근처 공원 대나무숲에 들어가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숙소에 가는 중에 마트에 들려 과자, 음료수를 사서 숙소에서 친구들하고 과자파티를 해서 재미있었다. 비를 맞으면서 축구를 했던 것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저녁에 높은 산 위에 있는 흔들다리를 건너서 즐거웠다. 그리고 경치가 좋은 곳을 많이 구경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바다가 보이는 바위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어서 좋았다. 마지막 밤에 다같이 모여서 떡볶이와 과자, 라면을 먹어서 즐거웠다. 숙소 앞에 바다가 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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