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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별의이야기no.1:다리를절단하고싶은外界人

류*탄
2013-11-27 01:28:19
조회 4,887


영탄별의이야기 no.1 : 다리를 절단하고 싶은 사람들

 

2008.04.18. 10:00

 

영탄별은 2005년 겨울 어느날밤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2명의 남자와 1명의 여성분은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서 영탄별을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대화를 시작한다. 그 분들은 비장애인들이다. 그러나 다리 절단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몇년전 BBC에서 너무나 멀쩡한 다리가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라버려야 한다며 자기 다리를 자르기 위해 의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야기가 방송되었다. 영국에서는 멀쩡한 다리를 자르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멕시코까지 가서 수술하다가 감염되어 죽기도 했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 마음일까???

 

무엇이 이들에게 다리를 잘라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실천하게 만드는 것일까???

 

BIID < Body Integrity Identity Disorder > * 신체통합정체성장애

 

수족을 절단하고 싶은 열망을 강하게 느끼는 病이다.

 

이병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열망이 너무도 강해 스스로 수족을 절단하려는 시도까지 한다.

 

다리를 드라이 아이스에 얼려서 잘라내기도 하고 ,

 

산탄총을 다리에 쏴서 날려버리기도 하고 ,

 

외과의사를 찾아가 다리를 절단해 달라고 하기도 한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BIID 환자들이 생각하는 " 이상적인 자아 " 란

 

팔다리가 온전한 인간이 아니라 수족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BIID를 연구하는 마이클 퍼스트 교수 < 미국콜롬비아대학 >에 의하면 미국과 전세계적으로 BIID환자들수는 *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1~2천명 정도 되는 것으로 짐작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일까???

 

수족절단 유혹을 가진 사람들은 기괴한 소망을 갖고 있다는 것 외에 일반인들과 같이 매우 평범한 사람들이다.

 

우울증 * 정신병등의 정신질환 증세도 그들에게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대부분은 가족이 있고 결혼도 하고 직장에 다니는등 극히 평범한 생활을 한다. 자기만의 은밀한 삶의 영역을 가진 채로 말이다. 타인들이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경우 이상한 사람이나 미친 사람 취급을 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BIID환자들은 정체성 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性 정체성 장애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BIID환자들은 정말로 절단을 하고 싶어 하고, 어릴 때부터 그런 소망을 갖고 있으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사람이 되기 위해 수술을 받거나 기타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에서 性 정체성 장애와 비슷하다.

 

性정체성 장애의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性정체성 장애를 연구해 보면 BIID에 대한 부분도 밝혀질 것이다.

 

자신의 신체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절규하는 사람들, 무엇이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지 영탄별은 자신있게 正義내리지 못하였다. 다만 이들은 영탄별에게 말한다. "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다리를 절단 하는

것 뿐 "이라고........!

 

영탄별은 이분들을 변태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분들은 外界人들이다.

 

지구인들과 철학이 다를 뿐이다.

 

영탄별은 이분들을 이해한다.

 

하여 그날 겨울만나 삶을 동행하고 있다.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外界人들 아직까지 는 다리를 절단 않고 있지만 말이다.........

 

장애인배구선수들이 부족한 상태이긴 하지만 서도 말이다 만.........



師父 曰

 

먼옛날 어느별에서 내가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음성 하나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흘렸네

헤어져간 사람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였기에

수 많은 세월흐른뒤 자기의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이제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인데 (인내)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어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남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의 자유를 확장하는 것 ,

 

이것이 자유의 법칙이다.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부위원장 武士 류영탄 拜上
02-455-3614 / 010-2297-7117 / youngtan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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